티맵모빌리티, 2분기 44억 흑자···수익성 개선 본격화 티맵모빌리티가 올해 2분기 상각전영업이익(EBITDA) 4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 대비 36억원 증가한 규모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월간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서며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냈다. 티맵은 2분기 매출은 74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수치다. AI와 모빌리티 데이터를 중심으로 사업 체질을 전환해온 가운데 데이터·솔루션 사업과 플랫폼 사업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핵심 성장축으로
"싸이월드가 코인 투자 미끼로"···김호광 대표, 상장·가격 공유 의혹 제기 전(前) 싸이월드제트 대표이자 베타랩스 대표 김호광씨가 미상장 가상자산 투자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싸이월드 브랜드가 활용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특정 거래소 상장 일정과 가격 전망, 대규모 투자 유치 등을 내세워 투자자를 끌어모으고 있다는 주장이다. 김 대표는 관련 자료를 관계기관에 신고하는 한편 자신이 보유한 기술과 자금을 동원해 데이터 복원을 돕겠다며 시그마체인 측에 협력을 요구했다. 김 대표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
동국제약, 상반기 매출 5099억원···"H&B·의약품 성장" 동국제약이 헬스앤뷰티와 전문의약품 사업의 성장을 기반으로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유통채널 확대와 더마코스메틱 '센텔리안24'의 해외 진출, 건강기능식품, 전문의약품 부문의 호조가 주효했다. 동국제약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제품 및 미래 파이프라인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교보생명, 상반기 당기순이익 7048억원···전년比 21% 증가 교보생명이 올해 상반기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신계약을 크게 확대하며 중장기 수익 기반을 강화했다. 연결 기준 순이익은 70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올랐다. 신계약 CSM은 8060억원으로 51.5% 증가했고, 보유계약 CSM 역시 늘었다. 투자손익은 금리 영향으로 감소했으나 4000억원대를 유지했다.
한파 몰아치는 가상자산 시장···빗썸, 2분기 '적자 전환' 빗썸이 2분기 실적에서 매출 863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8%, 44.0%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익 역시 적자로 전환했다. 금리 인상과 투자자 관심 이동으로 실적이 부진했으며, 빗썸은 AI 기반 서비스 확대 및 이용자 보호 강화 등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금융당국, 은행권에 "대출 물꼬 터라"···'30조원' 이렇게 풀린다 금융위원회가 가계부채 총량 관리 목표를 3.0%로 상향하면서 은행권의 가계대출 공급 여력이 30조원 늘어났다. 집단대출과 실수요자 중심의 자금이 우선 지원될 예정으로, 대출 절벽 현상이 완화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각 금융권에 대출 집행 속도를 주문했으며, 개별 금융회사의 공급 목표치는 다음주부터 논의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호남·영남 전기료 최대 10%↓···철강·석화 '웃고' 용인 반도체는 '울고' 정부가 송전 비용, 전력 자립도, 국가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산업용 전기요금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난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날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개한 '산업용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안'에 따르면 현재 전국 단일 가격으로 적용되는 산업용 전기요금(kWh당 평균 약 182원 선)이 수도권 북부, 수도권 남부, 중부권, 남부권 등 총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차등 적용된다. 정부가 추진하는 산업용 전기요금 지
상상인증권, 상반기 순이익 111억원···2개 분기 연속 흑자 상상인증권이 상반기 누적 순이익 111억원을 기록하며 2개 분기 연속 흑자에 성공했다. 자산운용, 홀세일, 투자은행, 리테일 등 주력 영업부문이 모두 실적 개선을 이뤘으며, 특히 자산운용 부문의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 채권자본시장 인수 실적 확대로 증권사 7위를 기록했으며, 연간 영업이익 18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반기 사업 확대에 나선다.
씨젠·이지스 '전산연동 갈등' 1개월···의료현장 불편 장기화 씨젠의료재단과 이지스헬스케어 간 검사결과 전산 연동 중단으로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양사의 계약·소송 분쟁이 의료 현장에 혼선을 초래하며, 정보 오류 및 진단 지연 가능성도 지적된다. 이에 필수 진료정보 연계 유지와 관련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유진투자증권, 상반기 순이익 1202억원···전년比 203.7%↑ 유진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2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배 넘게 증가했다. 자산관리와 주식 운용, 투자은행 등에서 고르게 실적이 개선됐으며, 수수료수익과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데이터센터 등 신사업 부문도 전략적으로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