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수출·현장 강화로 위기 돌파···조직 '새 축' 세운다
동국제강그룹이 2026년 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하며 현장 실행력과 수출 전략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무역장벽이 심화되고 경쟁사 대비 수출 비중이 낮은 상황에서, 수익성 악화와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 오너 승계 문제도 부각되고 있다.
지주사 전환 2년 '동국제강그룹'···4세 경영 더 빨라졌다
동국제강그룹이 2023년 6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뒤 2년이 지났다. 업계에서는 이 기간 동안의 그룹 지배구조 변화와 경영 승계 흐름에 관심을 쏟는 모양새다. 지주사 체제 이후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부회장의 형제 경영은 공고해졌다. 여기에 '오너 4세' 장선익 동국제강 전무의 존재감도 한층 커지면서 경영 승계 기반이 굳건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지주사 전환 당시 '사업 경쟁력 강화'를 내세웠던 것에 비해 실질적인 성과는 미미한 상황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