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6일 금요일

  • 서울 -1℃

  • 인천 2℃

  • 백령 4℃

  • 춘천 -1℃

  • 강릉 2℃

  • 청주 4℃

  • 수원 1℃

  • 안동 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3℃

  • 전주 6℃

  • 광주 4℃

  • 목포 6℃

  • 여수 6℃

  • 대구 6℃

  • 울산 5℃

  • 창원 7℃

  • 부산 7℃

  • 제주 8℃

동국제강

지배구조 2024|동국제강그룹

공고한 장세주·장세욱 형제경영 체제···장선익도 존재감 ↑

동국제강그룹이 지난해 지주사 전환에 맞춰 8년 만에 '형제 경영' 체제로 돌아섰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장세주 회장은 지난해 경영 활동을 재개했고, 복역 중이던 장 회장을 대신해 총수 역할을 맡았던 동생 장세욱 부회장은 장 회장과 함께 지주사 동국홀딩스를 이끌어가기로 했다. 특히 그룹이 지주사 체제 전환을 선언하면서 장 회장의 장남인 '오너 4세' 장선익 동국제강 전무의 거취에도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계 일각에선 그룹이 '형제 경

공고한 장세주·장세욱 형제경영 체제···장선익도 존재감 ↑
공고한 장세주·장세욱 형제경영 체제···장선익도 존재감 ↑

지배구조 2024|동국제강그룹

지주사 중심 경영체계 완성···하반기엔 CVC 추가

지난해 지주회사로 본격 출범한 동국제강그룹이 올해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설립에 방점을 찍고 주주환원에 총력을 다한다. 이번 CVC 설립에는 지주사 동국홀딩스가 그룹 전략 컨트롤타워를 맡아 미래성장동력도 함께 발굴한다. 장세욱 부회장 "CVC 설립해 주주 환원 노력"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지난 22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7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창립 70주년이자 지주사 체제 원년으로, 윤리·준법 경영 하 지

지주사 중심 경영체계 완성···하반기엔 CVC 추가
지주사 중심 경영체계 완성···하반기엔 CVC 추가
  •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