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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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헬스케어 키우는 삼성전자···젤스와 손잡고 통합 플랫폼 구축

삼성전자가 삼성헬스를 산재된 헬스 데이터를 통합하는 '통합 헬스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기 위한 향후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테크 포럼' 행사를 개최하고, 여러 전문가를 초청해 갤럭시 인공지능(AI)과 삼성 헬스가 그리는 미래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1부는 '의료 분야의 도전과 문제점'(Challenges and problems in healthcare)을, 2부는 '예방 중심의 연결된 돌봄 확대'(Scaling preventative & connected care)를 주제로

헬스케어 키우는 삼성전자···젤스와 손잡고 통합 플랫폼 구축

갤럭시 언팩

'젤스' 인수한 삼성전자···노태문 "커텍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속도"(종합)

최근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젤스(Xealth)'를 인수한 삼성전자가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 직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젤스' 인수한 삼성전자···노태문 "커텍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속도"(종합)

갤럭시 언팩

노태문 "올해 4억대 기기에 갤럭시 AI 탑재"···판매량 증가도 '자신'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 AI 탑재를 기존 2억대에서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 이후 취재진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언팩에서는 약 2억대의 자사 모바일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 1년 만에 그 규모가 두 배 이상 늘어났다.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는 더 많은 사용자가 일상 속에서

노태문 "올해 4억대 기기에 갤럭시 AI 탑재"···판매량 증가도 '자신'

갤럭시 언팩|르포

세상에 없던 초슬림폰 나왔다···1200명 일제히 '환호성'

아무리 세상이 빠르게 변한다고 한들 이렇게 빠른 속도로 발전할 수 있을까. 삼성전자의 신제품 공개 행사 '갤럭시 언팩 2025'를 다녀온 뒤 느낀 기자의 시선이다. 우리 삶의 보조 도구로만 인식돼왔던 인공지능(AI)이 앞으로는 우리 삶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삼성전자의 신제품 7세대 폴더블폰과 갤럭시 워치 시리즈가 약 1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왔다. 남녀노소 선호할 만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한층 강화된 A

세상에 없던 초슬림폰 나왔다···1200명 일제히 '환호성'

갤럭시 언팩

갤럭시 언팩 2025 개막···입구 앞부터 '문전성시'

삼성전자의 신제품 공개 행사 '갤럭시 언팩 2025'가 9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Duggal Greenhouse)에서 개막했다. 행사가 개최되는 듀갈 그린하우스는 1800년대 해군 조선소를 개조해 탄생한 초대형 문화·이벤트 복합 공간이다. 세계적인 패션쇼, 모터 쇼, 콘서트, 기업 행사 등 다양한 유형의 행사가 개최되는 브루클린 지역의 큰 행사장이다. 이날 입구 앞은 행사가 개막하기 한 시간 전부터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로 붐볐다

갤럭시 언팩 2025 개막···입구 앞부터 '문전성시'

갤럭시 언팩|체험기

"주름 걱정 없다"···Z플립7, AI 업고 '출격 앞으로'

"제미나이야. 오늘 비가 많이 온대. 나 어떤 옷 입을까?" "비가 많이 오면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긴팔 셔츠가 낫겠어요. 두 번째 하늘색 셔츠 추천드립니다." 제미나이에게 영상화면을 켜고 반팔과 긴팔 두 가지 옷을 펼쳐보이며 날씨에 맞게 의상을 골라달라고 부탁하니 단 3초 만에 옷을 골라준다. 심지어 국적이 다른 두 사람이 제미나이를 두고 끊김 없이 소통도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제미나이의 음성도 활기참, 저음 등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주름 걱정 없다"···Z플립7, AI 업고 '출격 앞으로'

갤럭시 언팩|체험기

Z폴드7, 여권만큼 얇다···아이폰 유저들 다 갈아타겠네

여권만큼 얇은 폴더블폰이 출시됐다. 삼성전자의 신제품 'Z폴드7'이 그 주인공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Duggal Greenhouse)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 '갤럭시 언팩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개막 전부터 업계 기대를 모은 ▲Z폴드7 ▲Z플립7 ▲플립FE(팬에디션) 등 폴더블폰 3종과 ▲갤럭시 워치 8 기본 모델 ▲갤럭시 워치 8 클래식 모델 등 차세대 신제품이 나란히 전시됐다. 이번 행사에서 관

Z폴드7, 여권만큼 얇다···아이폰 유저들 다 갈아타겠네

갤럭시 언팩

환경도 생각하는 삼성전자, "기술 혁신으로 해양 생태계 복원"

"1만1000여 개 이상의 산호 조각을 심고 1만m² 이상을 복원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의 기술 혁신이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쓰여 국제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갤럭시 언팩' 이후 24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친환경 브리핑에서 미국 비영리단체 시트리(Seatrees) 소속 리아 헤이즈는 "삼성전자의 기술로 더 많은 사람이 산호초 복원에 참여하고 있다"며 "일반적인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이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십여 년

환경도 생각하는 삼성전자, "기술 혁신으로 해양 생태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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