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지배구조 공시 전면 확대···거래소, 전국 순회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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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공시 전면 확대···거래소, 전국 순회 설명회 개최

등록 2026.04.27 16:15

김호겸

  기자

한국거래소, 부산·대구·광주·대전 순회 개최공시 강화 대응 위한 지역별 지원 강화원활한 보고서 작성과 제출 방안 안내

사진=한국거래소 제공사진=한국거래소 제공

올해부터 코스피 상장사의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의무가 전면 확대됨에 따라 한국거래소가 비수도권 상장사를 위한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상장사 공시 담당자를 대상으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및 대전 등 4개 주요 도시에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관련 릴레이 지역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제도 확대 적용에 대비해 지역 소재 상장기업의 원활한 공시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설명회는 2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상장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대구무역회관(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29일), 대전무역회관(30일) 순으로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지배구조 공시 제도의 핵심 취지를 비롯해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작성 요령과 우수 기재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거래소는 이를 통해 공시 의무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제도의 안정적인 안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거래소 측은 올해 신규 기업지배구조 공시기업에 대한 일대일 컨설팅 및 안내자료를 배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상장기업의 지배구조 개선과 원활한 공시 제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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