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두산건설, '위브' 25주년 브랜드북 3종 발간···정체성·전략 재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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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위브' 25주년 브랜드북 3종 발간···정체성·전략 재정립

등록 2026.03.27 07:01

주현철

  기자

PR·위브·더제니스 3권 구성···브랜드 자산 체계화"Better World, Better Future" 핵심 메시지 반영

두산건설 브랜드북에 담긴 대표 현장. 사진= 두산건설 제공두산건설 브랜드북에 담긴 대표 현장. 사진= 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이 주거브랜드 '위브(We've)' 론칭 25주년을 맞아 브랜드 철학과 방향성을 정리한 브랜드북 3종을 발간했다.

두산건설은 2001년 출범한 위브가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도 주거 본질 가치에 집중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 온 만큼, 이번 25주년을 계기로 관련 자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북은 ▲기업 PR북 ▲위브 브랜드북 ▲더제니스 브랜드북 등 총 3권으로 구성됐다. 전반에는 "Better World, Better Future(더 나은 세상, 더 나은 미래)"라는 핵심 메시지를 반영했으며, 재생용지를 활용하는 등 제작 과정에서도 브랜드 방향성을 담았다. 두산건설은 이를 향후 현장과 영업,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활용해 메시지 일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기업 PR북은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신분당선 등 주요 실적을 중심으로 사업 역량을 시각적으로 정리했다. 주택·건축·토목·에너지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일목요연하게 구성해 이해관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위브 브랜드북은 핵심 키워드인 'Have·Live·Love·Save·Solve'를 기반으로 브랜드 스토리를 풀어냈다. 65가지 기술 요소를 일러스트로 시각화하고, 외관·조경·커뮤니티 등 공간 구성 요소를 통해 주거 철학을 구체화한 점이 특징이다.

더제니스 브랜드북은 초고층 주거 브랜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로고의 기둥 모티프와 르네상스 건축 콘셉트를 접목해 브랜드 스토리를 구성했으며, 설계·조경·커뮤니티 등 하이엔드 주거 요소와 특화 기술을 사례 중심으로 담았다.

특히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프로젝트에 참여한 글로벌 설계진 3인의 인터뷰도 수록됐다. 건축·조경·구조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하이엔드 주거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북은 기업과 브랜드의 축적된 가치를 정리해 고객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다양한 접점에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해 고객 경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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