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로젯·페린젝트 등 주요 품목 매출 급성장JW생명과학, 매출 증가에도 수익성 둔화 나타나
3일 JW그룹에 따르면 중외제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936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 매출은 7748억원으로 7.7%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12.1%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당기순이익은 법인세 등 추가 납부 영향으로 617억원을 기록해 5.15% 감소했다.
주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가운데 피타바스타틴 기반 이상지질혈증 복합 개량신약 리바로젯 매출은 1010억원으로 32.5% 성장했다. 스타틴 단일제 리바로를 포함한 리바로 제품군 매출은 1893억원으로 16.9% 증가했다.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는 726억원으로 48.5% 늘었고, 고용량 철분 주사제 페린젝트는 177억원으로 22.5% 증가했다. 수액제 부문 매출은 2530억원으로 2.4% 늘었으며, 이 중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제품군은 841억원으로 6.6% 성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JW홀딩스 자회사 JW생명과학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33억원으로 전년 대비 7.12% 감소했다. 매출은 2578억3000만원으로 15.89%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287억5000만원으로 34.63% 줄었다.
회사 측은 신제품 판매와 자회사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용역수수료 등 일회성 판매관리비 증가와 전년 파생상품 거래이익에 따른 기저 효과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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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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