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금융위는 금융권이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와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5대 금융지주는 이재명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5년간 총 500조원이 넘는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 포용금융에 할당된 금액은 ▲KB금융 17조원 ▲신한금융 12조~17조원 ▲NH농협금융 15조원 ▲하나금융 16조원 ▲우리금융 7조원 등으로 약 72조원에 달한다. 금융지주들은 서민,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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