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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검찰, 무담보 대여 의혹 코인원 압수수색···차명훈 의장 "충분히 소명 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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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무담보 대여 의혹 코인원 압수수색···차명훈 의장 "충분히 소명 가능한 일"

등록 2025.09.30 15:21

수정 2025.09.30 15:40

한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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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 Point!

검찰, 코인원 대표이사 자금 무단 대여 의혹 수사 착수

회사 사무실과 대표 주거지 압수수색 진행

배경은

금융감독원, 코인원 대표가 270억원을 담보 없이 지배회사에 대여했다고 고발

업무상 배임 혐의 적용

현재 상황은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가 수사 담당

압수수색 통해 증거 확보 시도

핵심 코멘트

차명훈 코인원 의장, "이전에 있었던 건, 충분히 소명 가능"

구체적 내용은 추후 공개 예정

이성현 대표, 지배회사에 자금 무단 이동 의혹

차명훈 코인원 의장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 배석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모두발언을 경청하며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차명훈 코인원 의장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 배석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모두발언을 경청하며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검찰이 회사자금을 무단 대여한 의혹을 받는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대표이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는 30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코인원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이 대표이사가 회사 자금 270억원을 담보 없이 지배회사에 대여,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는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다.

이날 가상자산사업자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 참석한 차명훈 코인원 의장은 "이전에 있었던 건이다. 충분히 소명 가능하다"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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