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혁신 서비스·인프라 시너지 부각국회 정책 모멘텀이 투자심리 견인자회사 기술력 통한 시장 확대 집중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날, 7월 마지막 거래일 상승세 마감
스테이블코인·디지털자산법 입법 기대감이 주가 급등 배경
정책 모멘텀으로 시장 기대감 확대
다날, 전 거래일 대비 0.6% 상승한 8350원 마감
이달 초 주가 1만원 돌파, 4년 만의 기록
최근 1년간 3000원대에서 급등
다날, 한컴위드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디지털 금융 사업 협력
금 연동 스테이블코인, 키오스크, QR결제 등 글로벌 사업 확대 계획
다날핀테크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구축 박차
다날핀테크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공급 사업 주목"
한국투자증권 "신사업이 중·장기 성장 동력 될 것"
혁신 서비스와 결제 인프라 시너지 기대
영업이익률·ROE 업종 평균 대비 낮음
매출 감소, 경쟁 심화, 자회사 실적 변동성 존재
고평가된 주가수익비율·주가순자산비율 등 투자 리스크 지적
다날은 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가맹점을 보유한 결제기업이다. 29일에는 한컴위드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디지털 금융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디지털자산에 집중하는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양사는 금(金) 연동 스테이블코인, 키오스크, QR결제 등 글로벌 및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사업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다날은 자회사인 다날핀테크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관리, 결제·정산까지 아우르는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날 핀테크 관계자는 "현재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공급 사업에 주목하고 있다"며 "다날핀테크가 보유한 기술을 통해 시장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투자증권 리서치 본부는 "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은 다날의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블록체인 결제, 글로벌 사업 확장, 결제·송금 등 혁신 서비스와 결제 인프라의 시너지가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내부적으로는 영업이익률과 자기자본이익율(ROE)이 업종 평균 대비 낮고, 매출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며 "경쟁 심화, 일부 자회사의 실적 변동성, 고평가된 주가수익비율·주가순자산비율 등은 투자 결정 시 유의해야 할 리스크"라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뉴스웨이 한종욱 기자
onebell@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