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분 간 카카오톡 내 메시지 수신과 발신 등이 이뤄지지 않는 장애가 있었으며, 중복으로 메시지가 발송되거나, 지체되기도 했다. 현재도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선고로 인해 트래픽이 급증하자 이같은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측은 "내부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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