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기준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5090원(29.75%) 오른 2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넥스트레이드에서는 프리마켓에서도 상한가를 보였다.
이는 지난 21일 미국에서 임상 시험 중인 조인트스템이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미 FDA로부터 '혁신적 치료제'로 인정됐다고 밝힌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혁신적 치료제로 지정(BTD)되면 패스트 트랙 지정은 물론 효율적인 의약품 개발과 관련해 FDA의 집중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품목허가 확률이 높아지고, 의약품 개발기간도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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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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