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7일 화요일

  • 서울 26℃

  • 인천 25℃

  • 백령 22℃

  • 춘천 27℃

  • 강릉 27℃

  • 청주 24℃

  • 수원 27℃

  • 안동 24℃

  • 울릉도 21℃

  • 독도 21℃

  • 대전 26℃

  • 전주 27℃

  • 광주 26℃

  • 목포 25℃

  • 여수 24℃

  • 대구 28℃

  • 울산 27℃

  • 창원 25℃

  • 부산 26℃

  • 제주 25℃

산업 구자은 LS그룹 회장, 상반기 56억원 수령···전년比 47% ↑

산업 재계 임원보수

구자은 LS그룹 회장, 상반기 56억원 수령···전년比 47% ↑

등록 2024.08.14 16:40

김현호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56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로 13억9700만원, 상여로 42억2300만원 등 총 56억2700만원을 받았다. 전년 동기 대비 상여금이 17억원 이상 증가하면서 총 보수는 47.6% 올랐다.

LS는 "장·단기성과급은 지난해 LS전선, LS일렉트릭 등 주요 자회사 세전이익, 영업이익 등을 고려해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LS는 구자열 이사회 의장에게 43억6800만원을, 명노현 부회장에 22억2500만원을 지급했다. 1년 전과 비교해 구 의장 보수는 3.6%, 명 부회장은 79% 올랐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