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기술펀드' 협약서 서명하는 은행장들

(왼쪽부터)이석용 농협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재근 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허성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기후기술펀드 조성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왼쪽부터)이석용 농협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재근 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허성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기후기술펀드 조성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기후기술펀드'는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등 배출 감축을 목적을 두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후테크로 벤처기업 대상으로 투자하는 펀드이다.

금융위원회는 기후기술펀드를 포함해 혁신성장펀드, 성장사다리펀드를 통해 2030년까지 모두 9조원을 기후기술 분야 선점을 위해 투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