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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이복현 금감원장, 내각 합류설에 '묵묵부답'

증권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내각 합류설에 '묵묵부답'

등록 2024.04.18 12:47

수정 2024.04.18 12:50

안윤해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업과 주주행동주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업과 주주행동주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불거진 내각 합류설 등 거취와 관련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18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 직후, 내각 합류설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자본시장과 관련된 의견을 듣는 기회였던 만큼 다른 말씀을 드리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언급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오늘만 이해를 좀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참모진과 내각 인적쇄신, 대통령실 조직개편을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복현 원장의 거취와 관한 '내각 합류설'이 제기됐다.

이 원장은 대통령실 개편에 따라 법무수석 또는 민정수석으로 기용된다는 관측이 나왔다. 특히 이 원장은 전날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 돌연 불참하고 임원 회의를 취소하면서 내각 합류설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앞서 이 원장은 총선 전부터 출마설이 끊임없이 제기됐지만 "정치할 생각이 없다"며 여러차례 부인한 바 있다.

이 원장은 전날에도 내각 합류설과 관련해 "올해까지 감독원장의 역할을 마무리하고 싶다"며 '낭설'이라고 일축했으나, 이날은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 원장은 대통령실과 내각의 인적쇄신이 검토되면서 폭넓은 이력과 윤 대통령과의 각별한 관계 등으로 내각 합류 가능성이 재차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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