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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포터·봉고 LPG 모델, 일주일 만에 3만대 팔렸다

산업 자동차

포터·봉고 LPG 모델, 일주일 만에 3만대 팔렸다

등록 2023.12.06 21:48

박경보

  기자

현대차 2024 포터II.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 포터와 기아 봉고의 액화석유가스(LPG) 모델이 시장에서 호응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연합뉴스와 대한LPG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출시된 현대차 '2024 포터2'와 기아 '봉고3' 합산 계약 대수가 출시 일주일 만에 3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와 기아는 내년부터 개정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으로 소형 택배 화물차와 어린이 통학차량의 경유차 신규 등록이 금지됨에 따라 이들 1톤 트럭의 디젤 모델을 없애고 LPG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협회 측은 친환경 차량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저렴한 연료비, 디젤 엔진을 상회하는 출력 등을 인기의 비결로 지목했다.

특히 새 모델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줄여 3종 저공해 자동차 인증을 획득한 게 특징이다. 북미의 배출가스 규제인 'SULEV30'도 충족하고 있다. 아울러 이들 차종은 터보 LPG 엔진을 바탕으로 기존 모델보다 우수한 성능을 낸다.

이밖에 경제성이 크다는 점도 수요를 늘리는 배경으로 꼽힌다. 실제 운행하던 디젤차를 폐차하고 LPG 트럭을 새로 구입하면 정부로부터 최대 9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영주차장 이용료 할인 혜택도 따라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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