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은 이번 PBL 사업에 자체 개발한 표준화된 MRO(유지·보수·정비) 플랫폼을 최초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PBL은 군수품의 안정적인 가동률 보장을 위해 무기체계를 개발한 업체가 운영, 유지, 성능개량 등을 전담하는 제도다.
한화시스템은 2020년부터 10년간 한국군이 운용 중인 모든 K1A1 전차의 조준경에 K2급 최신 열상장치를 적용하는 양산 사업도 맡고 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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