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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한국에자이, AI 치매 예방 사업 추진···SK텔레콤·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MOU

유통·바이오 제약·바이오

한국에자이, AI 치매 예방 사업 추진···SK텔레콤·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MOU

등록 2023.09.18 10:34

유수인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에자이는 오는 21일 세계 치매의 날을 맞아 SK텔레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AI(인공지능) 기반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좌측부터)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SK 텔레콤(주) 이준호 부사장)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에자이는 오는 21일 세계 치매의 날을 맞아 SK텔레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AI(인공지능) 기반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좌측부터)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SK 텔레콤(주) 이준호 부사장)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에자이는 오는 21일 세계 치매의 날을 맞아 SK텔레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AI(인공지능) 기반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한국에자이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 SK텔레콤 이준호 부사장,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식에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치매인구에 대한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이에 수행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에자이의 디지털 뇌건강 체크 솔루션 '코그메이트(CogMate)'와 SK텔레콤㈜의 'AI call'(NUGU bizcall 플랫폼 기반)을 활용,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검사 권유, 인지기능 저하에 대한 선제적 예방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3기관은 올해 4분기(10월-12월)부터 인지기능 저하로 인해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 노인을 대상으로 AI 기반 개인 맞춤형 치매 안심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우선 AI call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약 1만명에게 치매 예방 정보 전달 및 치매 검사를 권유하고, 동시에 뇌건강 체크 솔루션인 코그메이트 참여 희망자를 선정한다.

이후 희망자를 대상으로 코그메이트 결과에 따라 AI call을 통해 인지기능 관리, 유지를 위한 정보를 후속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AI를 기반으로 치매 정보가 꼭 필요한 노인을 찾아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인지기능 저하 정도를 알 수 있는 선별 검사와 후속 케어까지 연계함으로써 치매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 첨단 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인 치매관리 모델을 모색한다는 측면에서도 가치가 있다는 평가다.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현재 국내 치매 환자는 약 1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인구 고령화의 속도보다 더욱 빠르게 치매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체계적인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AI 기반 헬스케어 에코시스템을 조성해 초고령사회 대비 인지기능 저하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며 "해당 시범사업을 통해 성공적인 다자 간 협력 모델을 구축, 향후 해외에도 이러한 모델을 전파하고 적용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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