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공부방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 조손 부모가정, 한부모 가정 등 아이들의 쾌적한 공부방 환경을 위해 가구를 직접 제작 설치하는 자원봉사로 2010년 시작됐다.
현재는 지역 어린이 돌봄 센터 등의 설비 정비 교체 등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일일보조교사로 나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갖는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상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이사는 "NS홈쇼핑 '사랑의 공부방'은 자원봉사에 참여해온 임직원들의 공감을 얻고 이를 에너지 삼아 13년째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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