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LG전자와 CJ제일제당의 각각 11개 대표 상품의 '스페셜딜' 판매가 진행된다. LG전자는 최대 12% 할인, CJ제일제당은 최대 4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스페셜딜'에 참여해 양사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두 회사가 준비한 인기 제품들이 서로 교차 증정된다.
CJ제일제당은 주문 다음날 도착하는 빠른 배송 서비스, 11번가 '슈팅배송'과 함께하면서 올해 1분기 기준 슈팅배송을 통한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7% 증가했다. 특히 햇반 거래액은 전년 1분기 대비 413% 증가하며 슈팅배송의 핵심 인기상품군으로 자리매김했다.
LG전자는 11번가에서 오브제 컬렉션 제품 판매를 강화하면서 고객이 주문 후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도록 '내일설치' 서비스 제품군을 월 최대 240개까지 확대했다. 또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품목할인' 서비스를 월 정례화해 운영 중이다.
11번가 김명식 디지털담당은 "LG전자와 CJ제일제당 모두 11번가 고객들에게 항상 열띤 반응을 얻는 인기 브랜드"라며 "이형의 상품을 취급하는 서로 다른 브랜드의 협업이 고객들에게 기대하지 않았던 신선한 쇼핑의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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