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권 부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사 주식을 매입하면서 책임 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라며 "앞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미래 고객가치를 높이고 주주 신뢰를 강화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LG엔솔은 지난해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올해 매출을 25~30% 이상 증가시킨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시설투자는 지난해 대비 50% 이상 늘려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생산공장의 생산능력(200GWh·2022년 말)을 올해 말 기준 300GWh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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