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라이프 미디어데이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AI가전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그랑데 AI 세탁기'는 1등급 최저 기준 대비 에너지 효율이 최대 30% 높고,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경우 1등급 최저 기준 대비 효율이 최대 22% 더 높다"고 밝혔다.
이어 "세탁 시 옷에서 떨어져나오는 10㎛(마이크로미터) 이상의 미세플라스틱 배출량을 60% 줄여주는 미세플라스틱 저감 코스를 탑재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스포크 가전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한 에너지 절감으로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라이프 미디어데이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가운데 관계자가 AI가전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23년형 비스포크 인공지능(AI) 가전제품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두 가지 측면에서 AI 기능을 대폭 향상 시켰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라이프 미디어데이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AI가전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23년형 스틱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AI'는 세계 최고 흡입력인 280와트(W)의 강력한 성능을 구현했다. 'AI 모드'로 카페트나 마루, 매트 등 바닥 상태와 이동 시 브러시가 바닥에서 들뜨는 상황까지 인식해 흡입력을 스스로 최적화 및 배터리 사용시간을 효율화 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라이프 미디어데이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가운데 관계자가 AI가전제품을 갖고 카메라 모니터링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비스포크 오븐'은 내부 카메라를 통한 비전 인식으로 즉석밥·핫도그·피자 등 10종의 음식을 인식해 메뉴에 맞는 알고리즘으로 조리해준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라이프 미디어데이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가운데 관계자가 AI가전제품을 갖고 카메라 모니터링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스마트싱스 서비스는 국내에서 활용도가 높은 에너지·펫·헬스 중심으로 향상 됐다.
건강상태 문진과 삼성헬스에 저장된 정보가 스마트싱스와 연계돼 칼로리와 영양소 기반 레시피 추천은 물론 레시피에 맞는 조리코스도 오븐이나 인덕션 등 주방기기로 보낼 수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비스포크 라이프 미디어데이에서 비전발표를 마치고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의 50%에 합성수지를 적용할 계획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비스포크 라이프 미디어데이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비스포크 라이프 미디어데이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비스포크 라이프 미디어데이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비스포크 라이프 미디어데이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비스포크 라이프 미디어데이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비스포크 라이프 미디어데이에서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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