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플러스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월 최대 3만3300원 더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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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월 최대 3만3300원 더 낸다

등록 2023.03.03 21:06

김선민

  기자

한 달에 590만원 이상을 버는 국민연금 가입자들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오는 7월부터 3만3300원 오른다.

3일 보건복지부는 제2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열고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기준인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을 553만원에서 590만원으로, 하한액은 35만원에서 37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기준소득월액 상한이 590만 원이라는 것은 590만 원 넘게 버는 사람은 590만 원으로 가정해 보험료를 받는다는 뜻이다. 반대로 하한액 37만 원보다 덜 버는 사람들도 37만 원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낸다.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월 소득 590만 원 이상 국민연금 가입자는 217만명, 553만∼590만 원 가입자는 30만3천 명이다. 월 37만 원 미만 소득자 약 17만3천명의 보험료도 최대 천800원까지 인상된다.

합쳐서 대략 265만 명의 가입자가 이번 기준소득월액 조정으로 보험료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상·하한액 사이 소득자의 보험료는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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