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47.9조·디스플레이 2.5조원 집행
전년도 시설투자 48조2000억원 대비 약 10%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부문별로 보면 반도체(DS) 47조9000억원, 디스플레이 2.5조원이다.
삼성전자는 메모리의 경우 평택 3, 4기 인프라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극자외선(EUV) 등 첨단 기술 적용 확대, 차세대 연구 개발 인프라 확보를 위한 투자를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파운드리는 평택 첨단 공정 생산 능력 확대와 미래 수요 대응을 위한 3나노 초기 생산 능력과 미국 테일러 공장 인프라 구축에 투자를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플렉시블 생산 능력 확대와 인프라 투자에 집중했다.
지난 4분기만 보면 시설 투자는 20조2000억원이다. 사업별로는 DS 18조8000억원, 디스플레이 40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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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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