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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위믹스 300억원 규모 추가 매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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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위믹스 300억원 규모 추가 매입할 것"

등록 2023.01.26 20:17

임재덕

  기자

위메이드 사옥. 사진=위메이드 제공위메이드 사옥. 사진=위메이드 제공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겸 창립자가 "올해도 전년과 동일하게 300억원 가량의 사재를 투입해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위믹스'를 매입하겠다"고 26일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주주들에게 보내는 신년사에서 "시장과의 미숙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4개의 한국거래소에서 거래지원을 중단하는 일이 발생하는 등 커뮤니티와 투자시장에 혼란을 야기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박 의장은 지난해 5~10월 6개월 간 위믹스 299억원어치를 구매한 바 있다.

박 의장은 "해당 매입이 완료 되는대로 유관부서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커뮤니티에 그 결과를 공개할 것"이라며 "매입완료일로부터 1년동안 매도나 처분을 일체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1년은 명시적 약속을 위한 기간일 뿐"이라며 "위믹스 생태계의 확장과 가치 성장이 충분히 이뤄져 생태계의 안정성과 가치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위믹스 유통량이 더는 이슈가 되지 않을 때까지 계속 보유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 의장은 투명한 위믹스 생태계를 재차 강조했다.

그는 "누구나 모든 정보에 공정한 환경에서 더욱 쉽게 접근해 커뮤니티가 함께 그 투명성을 기반으로 믿음을 쌓을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겠다"며 "위믹스가 그 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후원과 기부, 공동의 재산관리 나아가 금융에 이르기까지도 사후 보고서나 감사의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확보되는 실시간 투명성을 바탕으로 블록체인이 지향하는 본연의 철학에 입각한 생태계를 위믹스를 중심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첨언했다.

위믹스는 지난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연합체인 닥사(DAXA)의 거래정지 결정 이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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