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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2인사장 체제' 완성···전영묵 사장 유임·박종문 TF장 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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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문 부사장, 자산운용부문장 사장으로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 안정·변화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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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왼)·박종문 박종문 자사운용부문 신임 사장 내정자. 사진=삼성생명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가 유임을 확정 지었다. 동시에 금융경쟁력제고 태스크포스(TF)장을 맡아 온 박종문 부사장이 자산운용부문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삼성생명은 전영묵·박종문 '투톱' 체제가 됐다.

삼성생명은 8일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하는 가운데 내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둔 만큼 안정을 도모하면서 변화를 모색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전 사장은 2020년 3월 선임돼 3년 동안 역대 최고 실적을 이끌어 내는 등 성과를 보여왔다. 전 삼성생명 사장은 삼성증권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거친 삼성그룹 재무통으로 1986년 삼성생명에 입사에 자산 PF 운용팀장, 투자사업부장, 자산운용 본부장을 거쳐 삼성증권 부사장을 역임했다.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전 사장은 1964년 생으로 내년 60세를 맞는다. 전 대표의 유임은 지금까지 60세가 되면 퇴임하는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의 '60세룰'를 깬 첫 사례인 동시에 3년 임기에 추가적인 기회를 받은 드문 경우다.

박종문 신임 사장은 삼성생명 지원팀장 상무와 해외사업본부 임원을 거쳐 경영지원실과 CPC전략실장 등을 거친 '전략통'이다. 2018년 12월 금융경쟁력제고 TF장으로 보임된 이후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 지원, 금융 계열사 간 시너지 발굴 등을 통해 금융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경쟁력 제고를 지원한 인물이다.

박 사장은 삼성금융그룹 통합 브랜드 삼성금융네트웍스(Samsung Financial Networks)와 통합 모바일 플랫폼 '모니모(monimo) 출범도 주도한 인물로 알려졌다.

삼성생명은 "이번 사장 승진을 통해 자산운용부문장을 맡아 삼성생명이 불확실한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준비에 집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조만간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수정 기자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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