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포스트
  • 유튜브
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2022 국감

김주현 "기업·취약계층 지원으로 불확실성 선제 대응"

  • font-plus
  • font-minus
  • print
  • 카카오 공유하기
  • twitter
  • facebook

이미지 확대thumbanil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시장안정 조치와 취약계층 지원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주현 위원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국의 고강도 긴축 가속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금융위는 비상점검체계를 가동하고 회사채·CP 매입 지원 등 필요한 시장안정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장상황을 보아가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위원장은 취약계층과 중소기업 지원 방안도 소개했다. 그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상환 부담을 줄이고 가계 취약차주, 저소득·저신용 서민의 금융부담을 낮출 수 있는 '금융부문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면서 "중소기업에 대해선 가중되는 경영·재무부담을 완화하고자 변동금리 수준으로 금리를 낮춘 6조원 규모의 고정금리 대출상품을 공급하고, '중소기업 회계부담 합리화 방안'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엔 '기업구조혁신펀드'를 통해 경영정상화에 필요한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규제혁신으로 금융시장의 성장을 조력하겠다는 철학도 공유했다. 그는 "벤처·스타트업의 유니콘기업 도약을 지원하는 펀드 조성과 함께 미래전략산업에 대한 자금공급 확대 등 정책금융 역할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우리 자본시장이 향후 거시경제 여건 개선 시 더욱 크게 반등할 수 있도록 디스카운트 요인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가상자산과 관련해선 "국회와 협조해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통한 혁신과 소비자 보호·금융안정이 균형을 이루는 가상자산의 규율체계 마련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입법 이전에도 '특정금융정보법'을 통해 가상자산사업자를 감독하고, 수사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소비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