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1만666명 늘어났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닷새 연속 10만명을 넘긴 것. 토요일 기준으로는 4월 9일(18만5532명) 이후 17주 만에 가장 많은 것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2038만3621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573명으로, 전날(497명)보다 76명 많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1만93명이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