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애인문화협회는 광주광역시 10여개의 장애인 시설단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음악, 미술, 문학 등 장애인들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함께하는 단체다.
파트장협의회는 장애인예술활동 장비 및 전시, 공연 등의 운반과 설치에 화물자동차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차량은 기아 노사가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의 지원을 받았다.
정관중 기아오토랜드 파트장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후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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