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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한미 FTA 10주년 감사패 받아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한미 FTA 10주년 감사패 받아

등록 2022.03.16 15:49

장기영

  기자

전경련, 조 명예회장에 감사패 수여FTA 처음 제안하고 전 과정에 기여전경련 회장 시절 한미 오가며 노력조 명예회장 "양국 경제인 협력해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을 맞아 협정 체결에 앞장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사진>이 감사패를 받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지난 15일 한미·미한재계회의 위원과 양국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한미 FTA 발효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조 명예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조 명예회장은 한미 FTA를 처음 제안하고 관련자들을 설득하는 등 협약 전 과정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 명예회장은 한미재계회의가 전경련으로 이관된 첫 해인 2000년부터 한국 측 위원장을 맡아 한미 양국이 FTA의 필요성을 공감하도록 설득했다. 이는 한국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체질을 개선하려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경제와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론에 따른 것이다.

특히 그는 2007년부터 2010년 담낭암 발병 직전까지 전경련 회장을 맡아 직접 한미 양국을 오가며 FTA 체결에 힘썼다.

조 명예회장은 이날 영상메시지를 통해 "한미 FTA를 통해 양국간 우호친선이 더욱 돈독해지는 것은 물론, 경제 규모도 커져 오늘날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에 드는 경제대국이 됐다"고 강조했다.

또 한미 FTA 성사를 위해 양국을 오가던 때를 회상하며 "한미 양국 경제인들이 앞으로도 상호협력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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