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과 iH는 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3자 간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해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KIND는 해외건설촉진법을 근거로 국내 기업의 해외 투자개발사업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6월 출범했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협약에 따라 그동안 축적한 경제자유구역 개발·투자유치 경험을 공유하고 iH는 개발사업 시행 노하우와 전문인력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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