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 신규 캠페인 ‘바꾸다, 명품 쇼핑의 모든 것’ 전개

사진=트렌비 제공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대표 박경훈)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바꾸다, 명품 쇼핑의 모든 것’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TV 광고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은 트렌비가 추구하는 고객지향성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캠페인 슬로건인 ‘바꾸다, 명품 쇼핑의 모든 것’은 명품 쇼핑의 작은 불편함도 즐거운 경험으로 바꿔 나가며 국내 온라인 명품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는 트렌비의 포부를 담고 있다. 이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설립 당시부터 트렌비의 핵심 경쟁력이자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히는 글로벌 유통 인프라,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솔루션과 정품 검증 프로세스를 집중 조명했다.

트렌비는 이번 캠페인 뮤즈로 선정한 국내 대표 배우 김희애, 김우빈과 함께 3가지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트렌비만의 독보적인 쇼핑 솔루션으로 명품 쇼핑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스토리로 구성했다. 두 배우의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TV 광고, 트렌비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트렌비는 캠페인 실시를 기념해 9월부터 전 회원을 대상으로 11개 전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20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명에게 200만 원대의 프라다 명품백을 1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구매권을 제공하는 ‘100원 딜 스탬프’ 특별 이벤트와 SNS 친구 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경훈 트렌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 잦은 가격 변동, 정가품에 대한 우려 등 기존 명품 쇼핑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트렌비만의 차별화된 쇼핑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온라인 명품 쇼핑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트렌비는 지난 3월 전 유통 구조에 대한 철저한 정품 인증 절차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보장하는 정품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이어 지난 8월, 이번 브랜드 캠페인에 앞서 트렌비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와 더불어 이용 만족도, 전문성, 정품 신뢰도, 플랫폼 신뢰도 및 전문성과 호감도, 향후 이용 의향률 등 총 8개 군에서 1위를 기록한 내용을 담은 캠페인도 선보였다. 이는 실제 25-44세 남녀 명품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명품 플랫폼 인식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1위에 안주하지 않고 명품 쇼핑의 사소한 불편함을 개선하겠다는 트렌비의 의지를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