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임직원들은 매달 둘째, 넷째주 금요일에 정시 퇴근시간 보다 3시간 이른 오후 4시에 퇴근할 수 있다. 앞당겨진 퇴근 시간은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중인 임직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오후 4시가 되면 시스템 상 내부 PC 네트워크가 자동 차단되도록 설정돼 누구나 눈치 보지 않고 퇴근할 수 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에게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제도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사내 복지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