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품목은 좌탁 등 140여 종에 시가 5,700만원이다. 바자회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영천 인재 육성을 위해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며, 명장의 다양한 작품 감상은 물론 개인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공예품 바자회의 구매 방식은 저가형 작품은 현장에서 즉시 구입이 가능하고 고가 작품은 즉시 구입 또는 개인 입찰 방식, 이벤트 형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명장의 혼이 깃든 공예품 감상과 동시에 저가 구입 및 영천 인재 육성의 아름다운 동행에도 동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