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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창업주, 무상증여 및 장내매도···지분율 3.9%p 감소

증권 종목

[공시]권원강 교촌에프앤비 창업주, 무상증여 및 장내매도···지분율 3.9%p 감소

등록 2021.07.08 12:49

수정 2021.07.08 13:13

이세정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최대주주인 권원강 창업주와 특별관계자의 보유주식 등의 수가 종전 74.09%에서 3.87%포인트 감소한 70.22%가 됐다고 8일 공시했다.

권 창업주의 지분율은 가맹점과 지사에 대한 무상증여와 지사장 장내매도로 97만4359주(3.9%)가 감소한 69.20%가 됐다.

우선 59만2721주는 무상증여했다. 이에 따라 손늠, 김시환, 황재종, 안상욱 씨 등 친인척이 무상수증을 받았고, 신규 특별관계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 권 창업주는 38만1638주를 25개 지사장에게 장내매도했다.

이와 함께 송민규, 배병각 씨는 임원 퇴임에 따라 각각 보유한 주식 전량(9798주, 8095주)을 처분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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