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는 방식이다.
김 사장은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황성규 리얼티뱅크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사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것은 우리 사회의 의무”라며 “미래를 위한 보장을 약속하는 보험사의 최고경영자(CEO)로서 사회적 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허대건 유베이스 사장 등 3명을 지목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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