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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격상 어쩌나” 백화점업계 대책 마련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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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특별방역 조치에 1월 신년 세일 연기
3단계 격상 가능성에 협력사 온라인몰 참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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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코리아패션마켓’.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가 강화되면서 백화점업계가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내년 초 시행되는 신년 세일의 일정을 미루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셧다운‘에도 대비하고 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 3사는 이날 오전까지 아직 새해 신년 세일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

통상 백화점들은 새해 1월 2일부터 약 2주간 신년세일을 진행한다. 그러나 이번 신년 세일 시작일이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 기간과 겹치면서 세일 일정 변경을 고민 중이다. 정부가 내놓은 지침에 따르면 백화점들은 내년 1월 3일까지 집객행사를 진행할 수 없다.

주요 백화점 3사는 신년 세일 일정 시작일로 1월 2일이 아닌 다음 월요일인 4일 또는 금요일인 8일을 두고 고민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께 세일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백화점 3사는 3단계 격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협력사들에게 온라인 채널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주 국내 코로나19 환자 발생 추이를 지켜보면서 오는 28일로 종료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대한 연장 또는 격상 여부를 주말께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 수도권은 2.5단계, 전국 2단계를 유지 중인데 이를 상향할 가능성이 있다. 만약 3단계로 격상될 시 전국 백화점은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지난 17일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대비 온라인 운영 사전안내’ 공문을 보내 온라인 운영을 희망하는 파트너사와 브랜드의 의사를 확인했다. 현대백화점도 21일 백화점 입점 협력사에 같은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지난 18일부터 온라인 채널 운영 참여를 권장 중이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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