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CES 주최 측과 삼성전자는 김 사장을 기조연설자 중 한 명으로 선정하고 관련 내용을 협의 중이다.
김 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며 내년 기조연설자는 10월께 공실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사장은 ‘CES 2020’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통해 구축된 스마트홈에 대해 연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월 열린 ‘CES 2019’에서는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박일평 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올랐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