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미국에 대한 (분담금) 지급 규모를 더 늘리기 위한 협상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매우 부유한 국가로 이제 미국이 제공하는 군사방어에 기여하려는 의무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양국의 관계가 매우 좋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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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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