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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아시아나항공 자구안, 채권단과 협의할 것”

최종구 금융위원장 “아시아나항공 자구안, 채권단과 협의할 것”

등록 2019.04.12 17:53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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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최종구 금융위원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아시아나항공 자구 계획안에 대해 “채권단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12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방문했다.

최 위원장은 아시아나 자구안에 대한 의견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채권단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며 “채권단과 협의할테니 기다려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가능성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릴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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