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문화콘텐츠사업단, 보성 득량남초 ‘창의콘텐츠교실’ 진행

‘찾아가는 DIY 상상발전소-음악 비트에 맞춰 움직이는 LED’

호남대학교 문화컨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중)과 호남대랄랄라스쿨은 청소년 창의콘텐츠교실 프로그램 ‘찾아가는 DIY 상상발전소-음악 비트에 맞춰 움직이는 LED’를 5월 9일 보성 득량남초등학교(교장 백우현)에서 실시했다.

차재관 교수의 지도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사회에서 요구되는 융합적 사고에 기반한 아이디어 구현을 위해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보성 득량남초등학교 백우현 교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호남대학교와 이런 좋은 기회를 학생들이 갖게 되어 기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학생들에게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기회가 더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호남대학교 문화컨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은 2014년부터 광주·전남의 초중고를 대상으로 청소년 창의콘텐츠 교실을 운영, 콘텐츠 향유와 지식 나눔을 통해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