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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자금난 어려워도..10일 ‘생산직 급여’ 지급

한국지엠, 자금난 어려워도..10일 ‘생산직 급여’ 지급

등록 2018.04.09 19:50

윤경현

  기자

10일 생산직 25일 사무직 급여.. 총 1천억원27일 희망퇴직 신청자 2600명 위로금 지급개인당 2억원...총 5천억원

한국지엠은 10일 생산직 임금은 정상적으로 지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지엠의 위기는 그 이후로 오는 27일로 예정된 희망퇴직 신청자 2600명에 대한 위로금 지급이다. 그래픽=김현정 기자한국지엠은 10일 생산직 임금은 정상적으로 지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지엠의 위기는 그 이후로 오는 27일로 예정된 희망퇴직 신청자 2600명에 대한 위로금 지급이다. 그래픽=김현정 기자

한국지엠이 어려운 자금난에도 불구하고 오는 10일 생산직 임금을 지급한다.

9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오는 10일 생산직, 25일에는 사무직 직원들의 임금 지급한다. 총 지급액은 1000억원이다.

회사 측은 10일 생산직 임금은 정상적으로 지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지엠의 위기는 그 이후로 오는 27일로 예정된 희망퇴직 신청자 2600명에 대한 위로금 지급이다.

개인당 평균 2억원, 총 5000억원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려운 자금난에 한국지엠의 입장에서 외부 지원이 시급하다. 생산직과 사무직 급여를 지급 이후 위로금 지급이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달 30일 제7차 임단협 교섭 이후 열흘째 다음 교섭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노조는 지난 2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노동쟁의조정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파업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당장 9일 쟁의조정신청 1차 심의가 예정돼 있으며 오는 13일 최종심의에서 조정 중지 결정이 내려지면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다.

회사측은 오는 20일이 회사 운명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실사 잠정결론 이전까지 임단협을 타결하고 GM측에 자구안을 제출 해야 추가 차입이 가능하다”라며 “노조는 10일 오후 1시에 교섭을 진행하자는 뜻을 전해왔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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