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훈 케이뱅크 대표 “5월말까지 최소 1500억 유상증자”

심성훈 케이뱅크 대표 “5월말까지 최소 1500억 유상증자”

등록 2018.04.03 11:52

차재서

  기자

K뱅크 중장기 경영전략과 사업계획 발표 기자간담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K뱅크 중장기 경영전략과 사업계획 발표 기자간담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심성훈 케이뱅크 대표가 다음달말 최소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일 심성훈 대표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출범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주요 주주사의 동의를 얻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심 대표는 “당초 계획보다 지연된 것은 사실”이라며 “증자 시점이 당겨진데다 주주사별 자금 사정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최종리스트는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기존 주주사 중에서 참여하지 못하는 곳도 있고 새롭게 참여 의향을 내비친 곳도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케이뱅크의 자본금은 3500억원이다. 최소 1500억원을 증자할 경우 이는 500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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