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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적자인데’ 케이피엠테크, 가상화폐 테마주로 급등

[stock&톡]’3년째 적자인데’ 케이피엠테크, 가상화폐 테마주로 급등

등록 2017.12.18 10:55

수정 2018.05.16 11:35

정혜인

  기자

’3년째 적자인데’ 케이피엠테크, 가상화폐 테마주로 급등 기사의 사진

표면처리 전문 제조업체 케이피엠테크가 최근 3년간 적자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최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46분 현재 케이피엠테크는 전일 대비 19.65% 오른 2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월 28일 기록한 52주 신저가보다 58.85% 급등한 수치다.

케이피엠테크는 도금화학약품 및 전자동 도금장치의 약품 및 도금설비 기계장치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지난달 한일진공, 디지탈옵틱과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케이씨엑스(KCX) 지분 30%를 확보하면서 최근 ‘가상화폐 테마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피엠테크은 5.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그러나 케이피엠테크는 지난 2015년부터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케이피엠테크는 2015년 21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39억원의 손실을 냈다. 올해 3분기 누적 손실도 43억원에 달한다. 이 때문에 지난 6월 액면분할 이후로 주가가 지속 하락해왔다.

다만 케이피엠테크는 다른 가상화폐 테마주에 비해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크게 받지 못하고 있다. 주가 상승률도 다른 종목에 비해 낮은 편이고, 투자자 매매 동향에서도 개인 투자자는 이달 5100만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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