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테라M은 사전예약 돌입 후 4일 만에 50만명, 20일 만에 100만명 넘긴 바 있다.
테라M은 배틀그라운드를 제작한 블루홀의 인기 온라인 PC게임 지적재산권(IP) 테라와 넷마블의 만남으로 최초 공개부터 양사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테라M은 원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딜러·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모바일게임에 맞게 녹여냈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게임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테라M 브랜드페이지와 공식 카페,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차정현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최고의 재미를 선사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정식 출시전까지 담금질 해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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