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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헬스케어 생활도자 명품화사업 수혜기업 선정

목포대, 헬스케어 생활도자 명품화사업 수혜기업 선정

등록 2017.07.06 16:48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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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안·강진 지역 총 22개사에 약 1억 1천만원 지원

목포대 헬스케어도자명품화사업단이 목포시·무안군·강진군 3개 지자체 22개 기업을 수혜기업으로 선정하고 협약 체결을 하고 있다.목포대 헬스케어도자명품화사업단이 목포시·무안군·강진군 3개 지자체 22개 기업을 수혜기업으로 선정하고 협약 체결을 하고 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헬스케어도자명품화사업단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2주간 ‘헬스케어(HealthCare) 생활도자 명품화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수혜기업을 공모해 목포시·무안군·강진군 3개 지자체에서 22개 기업을 수혜기업으로 선정하고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참여기업 공모에는 헬스케어용 도자 콘텐츠로 명품화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사업 아이템을 제시한 3개 지자체의 지역업체들이 수혜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수혜기업들은 제품성능개선 및 기술지원, 부가가치제고 및 사업화지원, 판로개척 및 마케팅지원, 전통기술개선지원 등 세부항목 17개 사업내용에 걸쳐서 총 1억 1000만원을 올해 11월까지 업체별 특성화된 분야에 따라 선정된 금액을 지원받게 된다.

‘헬스케어(HealthCare) 생활도자 명품화 사업’은 목포대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풀뿌리기업육성사업에 선정돼 2017년부터 3년 동안 지원받는 사업이다.

특히 전라남도·목포시·무안군·강진군과 함께 생활자기 및 전통자기 업체에게 1개 업체당 최고 1000만원까지 헬스케어 생활 도자기 개발을 위한 시제품제작비, 재료비, 기술지원 및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하게 된다.

목포대 조영석 헬스케어도자명품화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은 헬스케어용 고기능성 도자제품 개발 및 명품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명품브랜드 도자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침체된 전라남도 도자산업의 성장뿐 아니라 헬스케어 도자상품의 고도화를 모색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대 헬스케어도자명품화사업단에서는 7월 6일부터 7월 14일까지 수혜기업 추가 공모도 실시한다. 총 9개 분야에 걸쳐 참여할 수혜기업 공모를 진행하며, 추가 공모와 관련된 사항은 목포대 헬스케어도자명품화사업단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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