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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전일 급락 뒤 반등

[특징주]두산인프라코어, 전일 급락 뒤 반등

등록 2017.05.30 09:58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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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5000억원 규모 BW(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에 13% 이상 급락했던 두산인프라코어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30일 오전 9시 55분 기준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 보다 150원(1.93%) 뛴 7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8050원까지 오르며 주가 8000원대를 회복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오름세가 소폭 조정됐다.

앞서 두산인프라코어는 BW발행 소식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 우려로 13.54% 급락했다.

BW란 회사채 형식으로 발행되나 일정기간이 지나면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주식을 청구할 수 있는 사채를 말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BW발행을 결정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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