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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스윙칩, 中서 연매출 1000억원 돌파···‘메가브랜드’ 등극

오리온 스윙칩, 中서 연매출 1000억원 돌파···‘메가브랜드’ 등극

등록 2016.12.08 09:58

차재서

  기자

중국 마트에 진열된 오리온 제품 사진=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중국 마트에 진열된 오리온 제품 사진=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오리온은 ‘스윙칩’이 중국에서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오리온의 현지 7번째 메가브랜드에 등극했다고 8일 밝혔다.

오리온 스윙칩은 7일 기준 누적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중국 위안화 환율이 전년 대비 10% 가량 하락했음에도 2015년 원화기준 연매출 98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오리온은 스윙칩이 중국에서 성장한 요인으로 ‘현지화 전략’을 꼽았다. 현지 스낵시장 트렌드, 소비자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중국인 기호에 맞춘 제품을 내놓은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2006년 중국에 출시된 스윙칩은 특유의 물결모양 굴곡에 양념맛과 식감을 바탕으로 ‘먹는 재미가 있는 과자’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또 전반적인 소득수준 향상으로 중국 스낵시장이 쌀이나 밀가루를 주원료로 한 제품에서 감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도 주목했다.

이를 통해 김치맛, 허니밀크맛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중국에서 디저트 과일로 망고가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스윙칩 망고맛’을 소개하기도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스윙칩이 현지 소비자의 사랑 속에 출시 10년 만에 메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며 대표 생감자 스낵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면서 “글로벌 제과기업의 각축장인 중국에서 파이‧스낵 양대축을 중심으로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메가브랜드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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