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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소형무장헬기(LAH) 시제 1호기’ 2019년 초도비행

KAI, ‘소형무장헬기(LAH) 시제 1호기’ 2019년 초도비행

등록 2016.11.30 08:04

수정 2016.11.30 08:15

윤경현

  기자

내년 6월 조립착수2018년 9월 출고군수․민수헬기 시장 확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소형무장헬기(LAH) 시제기 제작을 위한 부품생산에 돌입했다. 사진=KAI 제공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소형무장헬기(LAH) 시제기 제작을 위한 부품생산에 돌입했다. 사진=KAI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소형무장헬기(LAH)가 오는 2019년 4월 초도비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KAI 측은 LAH와 동시에 개발되고 있는 소형민수헬기(LCH)는 지난 10월 시제1호기 제작에 착수했으며 내년 2월부터 시제2호기 제작을 진행할 예정이다.

LAH 체계개발사업은 지난해 6월 개발착수 이후 올 8월 기본설계검토(PDR)를 완료했다. 또한 상세설계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10월 도면을 출도하여 시제 1호기의 부품생산에 착수한 것.

소형민수·무장헬기(LCH/LAH) 체계개발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추진하는 민·군 헬기 연계개발 사업으로 KAI가 체계개발을 주관하고 있으며 LCH는 2021년 LAH는 2022년 체계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KAI 관계자는 “중형급 수리온에 이어 소형급인 LAH/LCH 개발로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국내외 군수․민수헬기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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