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콩차, 구절초차, 흰민들레차 등 다양한 종류의 차(茶) 선보여
이번 축제에서는 정읍에서 생산된 녹차, 발효차를 비롯해 기능성차로 각광받고 있는 작두콩차, 구절초차, 흰민들레차 등 다양한 종류의 차(茶)를 선보여 정읍 자생차를 홍보하고 시민들과 정읍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한 차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사진> 또한 녹차묵, 녹차꽃전 등 32종의 차(茶)음식 전시 및 도자기(다기) 전시로 호기심을 자극하였으며 차문화단체의 다례시연, 창, 대금산조 등 특별공연이 차의 향과 어우려서 오감을 만족시켰다는 평가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져 서로 신뢰를 쌓음은 물론 차산업이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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