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모든 국내·국제선 진행 “또바기 제주항공과 함께 새뜻한 나들이 하세요”
이와 함께 한글문구를 새긴 종이잔으로 음료를 제공하는 등 승객과 승무원이 한글의 아름다움을 돌아볼 수 있는 기내행사를 진행한다.
우리말 기내방송은 국내선과 중국, 일본,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괌, 사이판을 오가는 국제선 전편에서 실시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한글날이 있는 매년 10월에는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2008년부터 이 같은 기내방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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